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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중고차 침수차 구별하는 방법

by 우와한이야기 2023.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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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차구별법

 

작년에 이어 올해도 홍수 및 침수소식이 계속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번 폭우에는 무려 50명에 가까운 사상자가 나와서 모두에게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폭우가 내리고 나면 항상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 침수차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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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차 구별법은 확실하지만, 구매자가 꼼꼼이 따져보지 않는다면 언제든지 속아서 구매할 수 있기 떄문에

아래 내용을 확인해보고 3가지만 딱 기억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침수차는 향후에도 운행 중에 큰 문제가 생기는 것 뿐 아니라

차 내부에 곰팡이 및 오물 등 호흡기와 피부에 여러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싸다고 덜컥 구매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유례없는 폭우가 예상되는 올해도 이런 일이 없도록 배수관을 철저히 조사하고, 차량이 침수되지 않도록 대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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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이 침수된 경우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차가 침수됐을 때 고장 난 부품을 수리해도 어떤 고장으로 이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처분하는 게 맞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가끔 여러분이 중고차를 사려고 할 때, 여러분은 속임수를 써서 물에 잠긴 차를 팔 수 있습니다.

 

그는 운전자가 피해를 볼 것이고 책임은 스스로 질 것이기 때문에 피해가 매우 심각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폭우가 내린 후 중고차를 구입할 때, 여러분은 침수된 차를 구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침수차 구별법

 

1) 악취 및 눅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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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차 문을 열고 내부를 확인할 때 악취를 맡을 수 있습니다. 일단 물에 들어가면, 자동차는 습하고 눅눅해집니다.

차량 내부를 조심스럽게 건조해도 손이 닿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곰팡이는 습하고 습한 환경에서 살기에 좋아 내부를 확인하자마자 악취가 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에어컨이나 히터를 작동하면 냄새가 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침수된 차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 진흙 혹은 진흙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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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내부에 진흙이 있는지도 살펴봐야 합니다. 냄새가 심하지 않다면 차량 내부를 잘 살펴봐야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안전벨트 안쪽입니다.

안전벨트를 모두 풀었을 때 진흙이 남아 있으면 아직 청소를 하지 않아 차량이 침수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또는 발판 매트를 들어 올릴 때 진흙이나 먼지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또 씻지 않은 곳에서 올 수도 있어 꼼꼼히 확인하셔야겠습니다.

보닛을 열었을 때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퓨즈박스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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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퓨즈 박스 안에 이물질이 많이 들어가 있거나, 엔진 틈새 구석구석을 확인해보면 이물질이나 진흙이 남아 있습니다. 이 경우 엔진도 침수된 것으로 보고 침수된 차량으로 확인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중고차를 구입할 때는 침수차를 구분하는 방법에 유의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소한 고장뿐만 아니라 어떤 어려움이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확실하게 알아내야 합니다.

 

침수에 대비하는 법

 

비가 많이 와서 차가 잠겼으면 문을 닫는 게 맞을까요?

 

당신은 기준을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차량을 주행하거나 주차하는 동안 차량에 물이 들어가 카펫이 젖으면 침수 차량이 될 수 있습니다.

 

엔진 시동 시 시동이 꺼지면 구동 기능이 상실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배기관의 절반이 외부에서 물에 잠길 경우 침수 차량으로 간주해야 합니다. 따라서 차를 폐지하는 것이 원칙이고, 보상금을 받고 수리를 하더라도 원상복구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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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구입 시 본인의 차량손해보장과 전속사고 보상 특약에 가입돼 있다면 차량가액이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고, 본인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 손해보험사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신중하게 조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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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가 된 것으로 판단되었을 경우 1개월 이내에 폐차를 요청해야 하며 이를 어길 경우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손해보험사는 집중호우로 침수된 차량이 2023년에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서울대공원 주차장에서 긴급 재난현장 보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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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지대가 낮아 잠겨 있던 강남을 기반으로 수도권과 가까운 과천에서 현장 보상 서비스를 통해 피해를 줄이겠다는 것입니다.

 

삼성화재 등 현대해상과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침수된 차량을 먼저 견인한 뒤 안전한 곳으로 이동 관리하기 위해 서울대공원 주차장을 임시로 임대했습니다.

 

올해도 폭우가 예보되면서 강남과 가까워 많은 차량이 빠르게 견인될 수 있다고 합니다.

 

침수된 차와 중고차를 구별하는 방법을 확인하거나 침수 기준을 확인해 폐차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저는 당신이 올 여름에도 차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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