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가장 생각나는 음료는 아무래도 청량하고 시원한 음료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피지오 음료 '쿨라임 피지오'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료 중 하나인데요.
어느날 문득 이 음료를 좋아한다고하니 한 후배가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선배 이거 제가 알바할 때 배웠는데 그냥 시럽 2개 넣고 얼음 넣는게 끝이에요."
그래서 알아보니까 정말 시럽만 구비하면 이 음료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스타벅스 쿨라임 1,000원에 먹는 레시피 한번 알아보실까요?
재료
마리브리자드 모히또 민트 시럽 700ml 1병
1883 라임 시럽 1L 1병
탄산수
얼음
컵
일단 핵심은 마리브리자드 모히또 민트 시럽입니다.
쿠팡 기준 1병에 약 13,000원 정도에 구매 가능한데요.
700ml짜리 1병으로 약 20잔을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 1잔이 650원 꼴이네요.
https://link.coupang.com/a/6DIcC
그리고 모히또 민트 시럽과 함께 들어가는 라임 시럽이 필요한데요.
오리지널은 1883 라임 시럽이 제일 비슷하다고 하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라임 시럽은 어느정도 당도만 있으면 크게 상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https://link.coupang.com/a/6DIIb
개인별로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더 달게 드시고 싶으신 분은
오히려 라임청이나 청귤청 같은 설탕 베이스의 청을 섞어 드시는 것이 더 나을 것 같고
기존의 쿨라임과 같이 청량함에 라임 향 정도를 느끼고 싶은 사람들은 시럽 종류가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6DJXK
일반적인 아메리카노 카페 컵이 16oz 기준이기 때문에 약 473미리 기준으로 설명드리자면
아주 쉽습니다.
모히또 민트 시럼 30~50ml, 라임시럽 50ml가 끝입니다.
https://link.coupang.com/a/6DJyA
여기에 탄산수를 조금 넣어 섞어주시고, 얼음 가득 넣은 후
나머지 탄산수를 가득 채워주시면 완성!
아참, 탄산수도 꿀팁이 하나 있는데요.
탄산수 종류도 많은데 플레인으로 구매할 때 탄산농도가 가장 궁금하실 텐데요.
개인적으로는 웅진의 빅토리아 탄산수 음료가 탄산농도가 가장 세다고 해서 저도 구매했습니다.
딱 까페에서 먹던 그 맛을 내고 싶으신 분은 빅토리아 탄산수 플레인 강추!
https://link.coupang.com/a/6DKpY
저는 민트향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50ml 가득 채워 넣는데요.
그럼 20잔 까지는 좀 안되고 약 15잔 정도 먹을 수 있겠네요.
유통기한은 1년 이상 되는 제품들이기 때문에 쟁여놓고 여름에 먹기 딱 좋을 것 같습니다.
라임이나 청귤로 청을 만들어 드시면 훨씬 더 저렴하게 즐기실 수도 있고,
자기 취향에 따라 농도 조절이 가능하다는 것이 홈카페의 장점 아니겠어요?
그래도 우리가 사먹는 것 만큼 편하게 먹는건
시럽 2개로 끝내는게 가장 편하죠.
두세번 만들다보면 눈대중 만으로 계량 없이 시럽을 넣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이제 쿨라임 피지오 정도는 자주 드시는 분이라면 돈아끼고 훨씬 맛있고 편하게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오늘 설명드린 레시피는 스타벅스 쿨라임 피지오와 가장 비슷하게 먹는 레시피이고
더 저렴하게 즐기실 수 있는 방법도 많으니
기호에 맞게 찾아보시고 즐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